[경기도 광주] 바지락 칼국수, 콩국수, 팥칼국수, 들깨칼국수 맛집

 

엄마손 칼국수

 

경기도 성남 상대원에서 이배재고개를 넘어가면 바로 나오는 광주시 목현리에 있는 칼국수 집으로 바지락 칼국수가 메인이고 콩국수도 아주 담백하여 개인적으로는 콩국수가 더 맛있습니다. 이가 약한 어르신들은 팥칼국수와 들깨칼국수를 많이 드시네요. 바지락 칼국수의 국물은 담백한 맛으로 대부에서 먹는 깔끔한 국물맛과는 다릅니다.

 

 

 

국수가 생각날때 이배재 칼국수 맛집

3인분 주문하면 4인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인원에 맞춰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쉽게 면이 불지 않아 천천히 먹어도 될 정도로 면발이 좋앗습니다. 특이하게도 바지락 칼국수인데 김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동치미와 겉저리가 나옵니다. 주차도 편하고 맛도 좋은데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저희는 만두1개와 바지락 칼국수 3개를 주문했습니다. 직접 빚은 손만두로 담백한 고기만두가 6개가 나옵니다. (1개당 1000원)

 

 

 

바지락 칼국수 맛집 - 엄마 손 칼국수

 

음료 2,000원은 좀 쌔보이네요.

엄마 손 칼국수

메뉴

바지락칼국수 8,000원

팥칼국수 8,000원

들깨칼국수 8,000원

콩국수 8,000원

매생이칼국수 8,000원

바지락전 10,0000원

만두 6,000원

동동주 5,000원

맥주 4,000원

소주 4,000원

음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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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인테러어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손칼국수 맛집입니다. 칼국수집은 많이 있는데 성남과 바로 옆에 있어 외곽에 나가서 먹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배재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으니 다른 집들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