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박 4일 여행 추천코스 (도두해녀집, 쌍둥이횟집,렌트카, 항공권예약)

2019. 6. 23. 22:10캠핑&여행

 

1일차

제주도 3박 4일 여행

항공권예약, 제주여행 준비물, 렌트카, 도두해녀의집 조식, 협재해수욕장, 봄날 카페, 쌍둥이 횟집

 

 

 

급하게 제주도 여행을 잡게 되어 7일만에 계획을 잡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다녀왔던 장소중에 수목원이나 언덕이 높은 곳, 더운곳은 피해 다녀보기로 했고 해수욕이나 수영장이 있는 곳을 메인으로 찾아봤습니다.

 

 


제주도 여행 준비물

 

"어떤 형태의 여행을 할 것인가?"에 따라 여행의 준비물에도 차이가 있으니 미리 어떤 여행을 할 것인지 정하고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름에 3박 4일간 호텔, 펜션, 리조트 같은 곳에서 숙박을 하고 취사없이 사먹는 것을 하고 못가본 박물관이나 해수욕장에 가고 시간이 되면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 형태의 여행을 할 것인가? 먼저 체크하세요.

 

여름에 3박4일로 가기로 하였으니 하루에 한벌씩은 입고 추가로 +2벌정도(상하의, 속옷)를 더 준비하였습니다. 호텔, 펜션, 리조트로 하루씩 머물기로 하여 이동이 잦다보니 짐이 많이 있으면 안되었고 모든 식사는 외부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박물관과 해수욕장, 수영장을 주로 이용을 할려고 슬리퍼, 수영복, 수경, 물놀이 용품을 준비했습니다. 제주도의 여름날씨는 매우 덥고 국지성 호우로 양산이나 우산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편의시설(병원, 마트)은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주도에 갈 준비물을 끝냈습니다.

 

준비물
현금, 신용카드, 면허증, 아이가 있을 경우 주민등록등본, 항공권티켓, 보조배터리, 충전기, 손선풍기, 모기기피제, 세면도구, 취사시 취사도구 및 식재료, 캐리어, 가방, 셀카봉, 수영복, 수경, 수영모, 튜브, 구명조끼, 슬리퍼, 운동화

 


제주도 항공권 예약

 

제주도 항공권은 쇼핑몰이나 포털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지만 항공사에 직접 들어가서 여행일정을 조회하여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 회원가입도 해야되고 일일히 알아봐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금액을 확인하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는 특가는 거의 매진이고 일반표를 구매시 직접 항공사에서 예약하면 30%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 티웨이, 아시아나를 알아봤는데 제주항공이 가장 최저가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항공은 회원가입 후 일정, 인원을 넣고 조회하여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 | 제주항공

 

www.jejuair.net

예약방법

회원가입 후 로그인 > 일정, 인원(성인,소아) > 조회 후 예약을 하면 됩니다. 이때 함께 가는 가족들의 이름만 정확하게 기입하면 됩니다. 티켓에 있는 이름과 신분증의 이름이 같으면 됩니다. 고객번호같은건 전혀 필요가 없으니 이름만 정확하게 넣으면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티켓은 날마다 금액의 차이가 있으니 예상한 적당한 선에서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제주도 여행 3박4일 - 1일차

 

"최소 공항은 40분전에 도착"

김포공항의 하루 주차비는 평일 2만원, 주말(금토일) 3만원으로 화요일~금요일까지 주차비는 9만원이 발생되어 택시를 타는게 낫겠다 싶어 캐리어 2개와 백팩1개를 가지고 김포공항으로 갔습니다. 제주도 출발하는 국내선은 최소 40분정도 전에 가면 충분히 시간이 있습니다. 6시 20분 비행기였는데 김포공항 게이트에 5시40분 정도까지 가도 천천히 해도 시간이 남습니다. 출발시간 20분전부터 비행기를 타기 시작하니 40분전에 도착하여 발권하고 3층 신분증과 수하물검사등을 통과한 후 탑승구에서 대기를 하면 됩니다. 기내용 캐리어가 아닌 수하물이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는 더 일찍 도착하여 항공사에서 수하물을 미리 붙여야 됩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월요일이나 주말도 좀 더 일찍가야합니다.

 

제주공항 > GATE5 > 렌트카 셔틀버스 승강장 > 렌터카 하우스 입구
올라가는 곳으로 계속 직진이 아니고 오른쪽에 오르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6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7시 30분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둔 '빌리카'를 이용하기 위해 렌트카 업체로 이동을 합니다. 렌트카 업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제주공항 GATE5로 나오면 렌트카 셔틀버스를 가르키는 이정표를 따라 이동하여 미리 알려준 픽업장소에서 버스를 타고 렌트카로 이동 후 예약자 확인 후 차를 렌트하면 됩니다. 운전면허증이 꼭 필요합니다.

 

'빌리카'는 AJ렌트카에서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차가 자회사인 빌리카로 가는 것으로 싼금액으로 렌트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량의 청결이나 외관은 복불복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가족은 깨끗하고 타이어 상태도 괜찮은 차로 나왔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

 

"아침 비로 인해 가게 된 기분 좋은 박물관"

제주도에 도착하고 나니 비가 내리고 있어 의도치않게 방문하게 된 국립제주박물관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전시관에 들어가니 왼쪽에 데스크가 있습니다. 인원만 체크를 하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 박물관입니다. 무료지만 볼거리가 많고 모든 직원들이 매우 친절히 안내를 해주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들도 몸소 보여주시는 곳입니다.

 

 

 

 

 

 

 


도두해녀의집

 

"착한가격 전복죽, 한치덮밥"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나와 공항근처에서 조식을 해결하고자 전복죽과 한치덮밥을 잘 한다는 '도두해녀의집'으로 갔습니다. 박물관에서 3km정도 떨어져 15분정도 소요되고 주차는 가게앞에 한줄로 주차를 하면 됩니다. 회덮밥 메뉴가 있지만 제주도에 왔으니 한치덮밥을 추천합니다. 한치덮밥과 회덮밥은 비볐을 경우 맛이 비슷합니다. 아이들이 있을 경우 고소한 전복죽을 추천합니다. 주문하고 5분정도면 음식이 나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맛집이다라기 보다는 착한가격이고 깨끗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였습니다.

 

 

 

 

 

 


애플망고 느영나영

"싼 가격의 애플망고를 구매할 수 있는 곳"

느영나영은 공항에 가까운 곳에 있는데 지금 인기있는 과일은 애플망고입니다. 애플망고는 옛날 80년대 바나나를 생각하면 될 정도로 비싼 과일이다. 사과크기만한 애플망고는 수박보다 비싸다. 동문시장에서 상품성이 떨어진 애플망고는 4~5개에 20,000원정도 판매할 정도로 고가의 과일인데 느영나영에서는 30~40개를 20,000원~30,000원정도에 살 수 있다. 덜 익은 것을 미리 따와 판매하는게 아니다보니 여행하면서 먹을 정도만 사던가 집으로 돌아오는 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애월있는 카페 봄날

 

"맨도롱또똣"

유연석, 강소라 주연으로 나온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멜로드라마의 촬영지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10분이상 걸리고 내부에도 앉을 자리가 없어 대기를 해야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오래 기다려서인지 커피맛이 좋다거나 뷰가 아주 멋지다라는 느낌은 덜 받는다. 이 카페를 온다라기 보다는 이곳에 카페가 많다보니 카페 선택을 못했을때 와서 카페를 선택해도 될 정도로 카페가 많다.

 

 


협재해수욕장

 

"물이 깨끗하고 완만한 백사장의 협재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협재해수욕장은 야자수를 새로 심고 보수공사를 통해 더 깨끗한 해수욕장이 되었습니다. 물이 깨끗하고 유아들이 놀 수 있을 정도로 파도가 약하고 제주도 해수욕장의 특성으로 완만한 경사로 되어 있습니다. 수온도 약간씩 차이가 있어 맞는 수온을 찾아 해수욕을 즐기면 되는 곳입니다. 먹거리가 풍부하지는 않았습니다.

 

 

 

 


호텔화인제주

 

 

 

"근처에 볼거리와 맛집이 있었던 호텔"

천지연폭포와 새섬, 새연교, 쌍둥이횟집이 있어 이곳으로 1일차 숙박을 했습니다. 쌍둥이 횟집이 수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하여 애월에서 멀리 이곳까지 왔는데 "연중무휴"라는 말에 힘이 빠지긴 했습니다만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추천해준 엠스테이 호텔은 기계식 주차라 이곳으로 했는데 친절하고 조식도 깔끔하고 노천 온수수영장도 있어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걸어갈 정도의 거리에 천지연폭포와 새연교가 있습니다. 횟집과 가까워 한잔하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제주 쌍둥이횟집

 

"끝이 없이 나오는 횟집"

3인가족이 가서 2인분을 주문해도 됩니다. 우리는 '특2인모듬스페셜'을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인 메뉴를 설명하자면 맛이 없던 메뉴는 콘치즈, 미역국, 비빔국수, 은행, 홍합같은 미리 준비해놓은 음식입니다. 그외에 찹살떡, 전복, 갈치회, 고등어회, 낙지탕탕이, 회, 볶음밥, 해삼, 매운탕, 팥빙수는 괜찮았습니다. 초밥은 무한리필인데 다른 음식들 먹다보면 추가로 주문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수요일에 정기휴무로 알고 애월에 숙박을 안하고 이곳까지 왔는데 "연중무휴"라는 소식에 잠시 기운이 빠졌습니다. 그래도 맛집을 소개해주셨으니 맛있게 먹고갑니다.

 

전복죽? 야채죽? 무슨 죽인지 잘 모르겠차
찹쌀로 된 기본반찬인데 아주 달달합니다.
갈치회 전혀 비리지 않았ㅊㅁ
참치가 조금 나옵니다.
해산물을 먹고 나면 회가 나오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2인상은 반토막이 나오고 4인상은 한마리가 나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고구마튀보
처음에 세팅된 볶음밥을 손님이 직접 볶아줘야 합니다.
직접 볶아먹어야 되는 볶음밥입니다. 의외로 맛있습니다.
팥빙수 재료 엄청 들어가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쌍둥이 횟집으로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새벽부터 와서 그런지 아직도 첫째날인가 할정도로 알차게 다녀봤습니다. 비가 내려 호텔 수영장 확인만 하고 수영장에서 아이와 놀지 못한게 아쉽지만 내일 일정을 위해 또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2일차에는 중문에서 왼쪽에 있는 용머리해안, 산방산, 항공우주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2일차 코스는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