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의 주인공은 바로 나 (스키장패션)

2009. 11. 4. 16:23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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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주인공은 바로 나 (스키장패션)
드디어 스키와 보드의 시즌이 돌아왔다.
이미 스키장에는 주말이면 많은 인파로 한 겨울 스포츠의 열기가 한창이지만 본격적인 스키시즌 바로 1월 그래서 진정한 스키어와 보더들은 1월이 돼서야 스키장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제대로 스키시즌을 즐기기 위한 준비는 이제부터 시작해 보자.
올 겨울 스키어와 보더들을 위한 브랜드마다 새로운 스키와 보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아직까지 망설이는 겨울 레포츠 마니아를 위한 정보를 소재한다.
올 겨울 과연 어떤 컬러의 어떤 디자인의 스키복과 보드복이 유행을 할 것인가.
다양한 스타일을 둘러보고 이번 시즌만큼은 설원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설원 주인공은 바로 화이트
스키복과 보드복은 역시 화이트.
유행과 상관없이 오래도록 입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자.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화이트 컬러이기 때문에 단연 화이트컬러는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머스트헤브 컬러이다.
매 시즌 다른 컬러가 유행하더라도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꼭 맞는 화이트 컬러 한 벌이면 여러 컬러와 색다르게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만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 오렌지컬러를 주목하자.
올 겨울엔 오렌지 컬러의 보드복과 스키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컬러와 매치도 좋지만 화이트 설원에서의 포인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조금은 남들 눈에 띄고 싶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강렬한 패션 피플들의 자존심이 아닐까.
그린이나 블랙, 화이트와도 조화가 어우러지는 오렌지 컬러의 스키복은 설원에서의 따뜻하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여성들을 위한 컬러가 아닐까.
▶ 블랙 마니아를 위한 모노톤 스타일
스키장에서의 블랙컬러는 어울리지 않다는 편견은 버릴 것.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도 멋지지만 올 블랙이 주는 세련된 멋은 진정한 패션 피플들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컬러이다.
얼마 전 빅토리아 베컴이 아들과 함께 스키장에서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블랙 스키복이 일부 마니아층에서 각광 받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국내에선 낯선 블랙 스키복 이번 시즌 시크한 스키복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글 :배수정(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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