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양양 1박2일 가볼만한 곳 관광코스(벚꽃놀이)

2023. 4. 11. 12:36캠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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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 1박 2일 가볼만한 곳

낙산사/영랑호 벚꽃놀이

 


낙산사

 

낙산사

서울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양양 IC로 나가면 바로 나오는 곳이 낙산사입니다. 낙산사에도 멋진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하면 오전 9시 정도 도착하여 1시간 정도 산책하고 속초로 넘어가면서 점심식사를 하면 됩니다.

 

낙산사 후문이 주차장과 가깝습니다.
어른 4,000원 중고생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낙산사 입장료

구분 개인 단체(30인)
어른 4,000 3,000
중고생/군인 1,500 1,000
초등학생 1,000 700

 

입장료 면제대상

- 66세이상 어르신 (신분증 소지자)

- 경로는 내국인에 한함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외 동반 1인 무료입장

- 국가유공자 (1~2급 : 배우자포함, 5~7급 : 본인만)

- 국가유공자 유족증

- 대한블교조계종신도증 소지자

- 성직자(이웃종교)

지역 주문할인은 없고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종교인만 면제됩니다.

 

주차는 낙산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소나무 숲길을 지나쳐 정상적으로 걷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뒤편에 있는 의상대 주차장은 조금만 늦어도 차를 돌릴 수도 없고 꼼짝없이 주차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걷기가 불편하신 분이 있다면 의상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의상대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에 오른편에 경찰서쪽에 주차도 할 수 있습니다.

낙산주차장은 무료인데 의상대 주차장은 유료 주차장입니다.

 

 

 

의상대주차장(후문)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사진을 찍었으니
낙산주차장(정문)을 이용한다면 역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낙산사 박물관 같습니다.

낙산사의 역사와 2005년에 화재로 인해 낙산사에 큰불로 소실과 복원의 과정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의 낙산사는 이미 복원이 되었고 지금의 낙산사는 가장 번성했던 조선시대의 모습으로 복원된 모습이라고 합니다.

 

낙산사 의상대

의상대는 크게 볼건 없고 정자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홍련암으로 이동했습니다.

 

 

홍련암
홍련암 내부로 들어가 절을 하면 절벽위에 떠 있는 유리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홍련암

홍련암법당에서 절을 하면 바닥에 유리바닥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 절벽에 파도가 부딪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절벽 위에 세워진 법당입니다.

 

 

낙산사길
관음지

관음지를 지나 보타전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관음지에는 많은 잉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벚꽃 꽃비가 내려 뿌려줍니다.

 

보타전
보타전

 

보타전은 또 다른 느낌의 법당으로 금불상?이 많이 보입니다. 손도 많고 얼굴도 많은데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돌담밑에 뱀이 보였습니다.

해사관음상으로 가는 길에 돌담밑에 뱀도 보이니 조심해서 이동하세요. 독사는 아니고 구렁이 같습니다.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은 멀리서도 보일정도로 엄청나게 큽니다. 그냥 큽니다. 바로 앞에 있는 매점 옆에는 커다란 종이 있어 타종을 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마다 다 한번씩은 두드리는데 소리가 소리가 좋아요. 시주를 안해도 타종할 수 있습니다.

 

 

지옥도를 보세요.
벽에 그려진 벽화를 보세요. 지옥도 같습니다.

 

그림을 보면 영화 '신과함께'에 나온 지옥을 표현하여 아주 잔혹한 방법으로 고통을 주는 모습입니다. 화형 외에 여러 가지 지옥에서 내리는 벌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에 너무 잔혹하여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 정자는 왜 이렇게 다 시원할까요?

 

정자 내부에서 바깥을 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낙산사에는 많은 벚꽃이 피어 있지는 않지만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속초에 가기전에 잠시 쉬었다 가도 좋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시간이 남을 때 잠시 휴식을 취해도 좋은 장소입니다.

 

 

마무리는 해우소

 

 

 

 

 

 


영랑호

 

날씨가 따뜻한 4월에는 속초에 갈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영랑호를 추천합니다. 여름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볼 게 없지만 4월에 벚꽃을 보기에 아주 좋은 명소입니다.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에 11시 정도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주차는 영랑호에 주변에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영랑호 리조트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알찬생선구이
점심은 동명항에 있는 생선구이집

 

오전에는 낙산사를 갔다가 점심을 먹고 영랑호에서 돗자리를 깔고 1시간 가량 휴식을 취했습니다.

 

 

영랑호 벚꽃구경
영랑호 리조트에 무료주차할 수 있습니다.
돋자리를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그런것인지, 봄바람이 따뜻해서인지 졸음이 쏟아집니다. 공원 안에는 충분히 쉴만한 공간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언덕에는 절벽과 같은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명소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벚꽃구경을 하고 자주가는 카페로 방문했습니다. 먹거리 투어는 다음 포스팅에 올려보겠습니다.

 

 

영랑호 범바위
사진 잘 나오는 영랑호 범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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