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액센

2018. 2. 8. 17:26관심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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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전혀 없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Axxen

 

N520 사용후기

 

 

 

 

 

 

LG에서 나온 700, 800시리즈를 몇년간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바꿀 기회가 생겼습니다. 요즘은 완전무선블루투스가 대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꾸게 된 액센 N520모델입니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N510에 비해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충전 크래들도 괜찮고 N510은 사용자가 크래들의 설정을 만져야 되는데 이모델은 크래들에 넣으면 자동으로 됩니다. 구성품은 이어셋, 충전크래들, 충전케이블, 이어캡3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본체에 있는 1개까지 하면 이어캡이 총 4개입니다. 대2, 중1, 소1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캡 (대) 사이즈가 2개가 있는게 특이합니다. 중사이즈가 2개가 있어야 되는데 대사이즈가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5핀케이블을 크래들에 꽂게되면 측면에 LED램프가 불이 들어옵니다. 여기에 보이지는 않는데 본체에 고리형태의 고무바킹이 붙어있습니다.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분해가 되서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분리가 너무 쉽게 됩니다. 크래들이 보조배터리 역할을 합니다. 휴대하여 충전도 가능합니다.

 

 

 

 

 

 

2개를 동시에 전원버튼을 눌러야 한번에 잡힙니다. 처음 사용시에는 방법을 몰라 "블루투스가 연결되었습니다. 블루투스가 해제되었습니다"라고 계속 반복만 됩니다. 2개를 동시에 누르면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시 다 끄고 다시 하면 쉽게 됩니다.

 

가장 좋은 장점은 기존 블루투스는 1인밖에 못사용했다면 2개의 기기에 따로 연결할 수 있고 또 한개의 기기로 하여 한쪽듣기로 2명이 들을 수 있기에 편합니다. 2대의 기기에서 블루투스 연결이 손쉽게 되어 있어 테블릿이나 휴대폰이 1대가 더 있어도 손쉽게 2대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즈프리기능이나 음악재생, 멈춤기능등이 있습니다. 충전크래들로 외부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배터리 소모가 빠릅니다. 그래서 크래들로 휴대하여 충전한다는게 좋지만 엄청나게 좋다라고 느낄 수 없습니다. 음악듣기 기능은 있으나 이전이나 다음으로 넘어가는 기능이 없고 볼륨조절도 할 수 없습니다. 통화음질은 듣기는 매우 좋으나 실내나 외부에서는 전화기를 한뼘정도 떨어뜨리고 말하는 소리로 상대방이 듣습니다. 차량에서는 스피커폰으로 하는걸로 아는정도의 통화품질입니다. 블루투스 4.2기능인데 크게 좋은부분이 있다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충전을 하면 위의 사진처럼 불이 들어옵니다. 크래들의 배터리 남은 용량이 얼마인지 표시가 됩니다. 0%~100%까지 되어있습니다. 급속으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액센 N520 모델은 휴대성이나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충전시간이 그리 오래가지 않고 핵심버튼만 있는 완전무선블루투스였습니다. 사용법도 알아두면 편리하니 넥밴드 형태에서 완전무선으로 바꾸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블루투스의 이어폰의 목적이 전화연결이면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5240을 추천합니다. 통화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한쪽만 듣는 것으로 마이크가 매우 좋게 되어 있고 장시간 통화시에도 부담이 없고 지속시간이 오래 되어 전화업무가 많으신분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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