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행정안전부 전국 21곳에 자전거도로 건설

2009. 8. 5. 19:38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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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전국 21곳에 자전거도로 건설함께 어디서나 이용하는 U-Bike 도입

행정안정부는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대상지로 전국 16개 시·도 21개 지역을 선정하고 올해 240억원을 들여 6km의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6월11일 밝혔다.

올해는 240억원을 들여 60km의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고 6월 11일 밝혔다.

올해는 2018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원년으로,행안부는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사업효과가 큰 지역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골랐다. 자전거도로는 통학과 출·퇴근, 장보기 등 생활형 노선40km(전체67%)와 관광명소 등 지역특성을 살린 레저형 노선20km(33%)로 구분돼 조성된다. 도심권의 생활형 노선은 서울 청계천~천호대로, 울산 반구사거리~ 염포삼거리, 충북서청주IC~오송,경남 창원 봉암갯벌~안민고개 등 총13개 지역에 시범 조성된다. 레저형 노선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해수욕장 등 8곳이다.

행안부는 내년에도 생활형 노선을 중심으로자전거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자전거업을 벌일계획인다.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2018년까지 총 1조2456억원을 투입, 전국을 잇는 3114km의 자전거도로를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도심 내 생활형 노선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출처-www.dns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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