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 어비계곡 신성벨리 오토캠핑장

2010. 8. 23. 20:05캠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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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오토캠핑을 위하여 지난 주말에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3주전 성수기때 빈자리가 많아 이번에도 똑같은 상황을 생각하고 향했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오토캠핑장은 물론 야영장까지 모두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오토캠핑장도 자리가 많이 남아 편안하게 즐기고 왔는데요.
저녁 9시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이동을 하며 찾아봤습니다.
매표소로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패밀리마트 편의점 아래로 내려오니 우측에 몇개의 캠핑장이 나옵니다.
100%예약제로 운영이 되는 캠핑장이 있었고 어비계곡으로 들어가는 초입부터는 몇개의 캠핑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멀리서 불빛이 많으면 캠핑장이네요.
아래에는 이미 만원이라 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좋은 자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상위로 올라가보기로 하고 운전을 했습니다. 올라가보니 신성벨리캠핑장이라는 곳이 보입니다.

시설은 유아가 놀 수 있는 1평정도 되는 수영장과 초등학생정도까지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었고
10미터정도 되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방갈로는 1일에 20만원이라고 하네요. 인원은 8명정도이고 취사도구와 침구류가 제공이 되네요.
샤워실과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이 되네요.
캠핑장은 성수기라서 그런건지? 텐트 간격이 엄청 좁네요.
이건 주인장이 자리가 없으니 오손도손 즐기게 하기 위함인지...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건지...
사장님 행동으로 보아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분이 맞다고 확신이 될 정도네요.
아주 냉정합니다. 너무 계산적이고 예약손님이 화내면 돈줄테니 빼라고 하는 모습을 잘 보이시네요.

뭐 나갈려면 나가라.. 우리는 자리가 없어서 죽을 지경이다라는것같네요.

받는 요금에 대해서도 얼마나 욕심이 지나친지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성수기라서 3만원이고 조금더 받는 곳은 4만원 합니다. 4만원내고 캠핑하기에는 사실 좀 비싼편이죠.
그런데 여긴 4만 2천원이네요 ㅎㅎㅎ 어차피 차 돌리지 않는다고 가정하에 이렇게 폭리를 취하는 분이였네요.

그밖에 시설은 괜찮습니다. 거기에 써있는 온수제공시간에 온수가 안나와서 아기들이 씻을때 운다라는 것 빼고는 좋네요. 한여름인데도 성인 남성이 씻기에 약간 찹니다. 그러니 아기들이 울 수 밖에 없더군요....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가 되어야 되는데... 이사람은 사람이 돈줄로밖에 안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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