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과 다르게 북한산은 모든 코스가 교통수단이 있고 음식점, 가정집이 있어 등산코스가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매번 가도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고 먹거리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며 힘들면 중간에 내려올 수 있는 코스도 많다보니 자주 찾는 산입니다. 군사지역을 제외한 아무곳으로 내려가도 교통편이 있어 편리한 북한산 초보자코스입니다. * 북한산에 철조망이 있는 곳은 9사단 유격장입니다. 넘어가면 사단장 별장이 나오고 한참 내려가야하니 넘어가지 마세요. 이번에는 산행의 컨셉은 '가볍게 아침을 먹고 트래킹을 하고 내려와서 맛집투어' 였습니다. 북한산은 보통 우이동코스로 많이 올라가는데 우리는 아침식사를 해야되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코스로 시작했습니다. 사진이 많아 사진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사진이 보..

가성비 좋고 맛있는 본래순대 외진 곳에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 오래된 음식점입니다. 저녁에 안주가 필요해 방문해서 먹어본 후 괜찮아서 점심에도 가봤습니다. 식당을 가족 두 분이 운영하시는데 친절하고 음식 맛도 괜찮고 가성비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이 없어 주차를 하려면 부천 아이파크 아파트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고기, 육수도 한돈 돼지고기 도드람 양돈농협이 키운 100% 국내산 돼지고기 100% 돈사골과 우사골 소화에 좋은 보리 깍두기 얼큰 순대국 ─── 7,000원 직화 불곱창 ─── 15,000원 모둠순대 ─── 10,000원 우선 순댓국은 사골처럼 고소한 맛이 아주 많이 나고 신라면 정도의 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화 불곱창은 저녁에 안주로 포장해서 먹었는데 불맛이 많이 나고 부드럽고..

벽걸이 TV를 설치를 못하는 환경에서는 스탠드형으로 TV를 사용해야 되는데 선반이 필요하게 됩니다. 선반보다는 이젤을 사용하는게 깨끗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TV는 처음 보는 브랜드 'The Ham'으로 50인치를 구매했습니다. 이젤 구매 전용 이젤을 구매하지 않아도 거의 모든 TV에 호환이 되는 이젤이 많이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tv 이젤 : 네이버 통합검색 'tv 이젤'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조립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젤 받침대를 우선 조립하고 TV에 브라켓 연결하여 받침대 위에서 넣으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TV로 바뀌면서 화면이 매우 얇아졌는데 모니터 화면을 잡을 경우 액정이 깨질 수 있으니 2인이 하는게 빠르고 쉽습니..

대왕대구탕 시원하게 해장되는 대구탕 ⭐⭐⭐⭐⭐ 주인분이 노인분들로 아주 괜찮은 음식점입니다. 예전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지만 점심이나 저녁 술안주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1인분 주문이 될까 싶어 방문했는데 당연히 1인분이 된다고 합니다. 직접 끓이거나 안에서 조리를 해서 주시거나 하는데 화구가 부족하면 버너로 주는 것 같습니다. 1인이라 끓여서 나오지는 않으니 필요시 요청하는대로 해줍니다. 술안주로는 버너로 천천히 끓이면 좋겠고 식사로는 조리해서 나오는게 편합니다. 시골에서 맛있게 먹는 심심한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탕에 있는 미나리는 달달하고 아삭한 식감을 주고 대구가 생태처럼 맛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 멸치볶음, 고추장아찌, 어묵볶음도 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1인 ..

중화요리전문점 도화 남구리 IC근처에 위치한 중화요리집으로 차돌짬뽕이 괜찮은 곳입니다. 주차장이 크게 있고 가격은 평균적인 중식집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식사는 보통 10,000원 이상이고 요리는 30,000원 정도로 생각하고 가면 됩니다. 기본 반찬은 짜사이, 양배추 절임, 단무지가 나옵니다. 차돌짬뽕 10,500원으로 차돌박이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백년가짬뽕 한적한 사거리에 있는데 제법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몇차례 가봤는데 볶음밥과 군만두가 맛있는 곳입니다. 백년가짬뽕이라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같은데 지도에 표시가 안되네요. 차돌짬뽕이 괜찮은 '도화'도 지도에 안나오는데 여기도 그렇습니다. 지도에 나오지 않다보니 그 지역에 아는 사람만 많이 갑니다. 자장면도 손짜장처럼 깔끔한 맛있었고 가격..

가평산장관광지는 자연휴양림처럼 국가나 지자체, 단체가 관리하는 곳이라 크게 나쁘지도 크게 좋지 않습니다. 여기 또한 다른 휴양림처럼 예약하기가 힘든 곳인데 이렇게 예약이 힘든 이유는 가지 않더라도 예약부터 하고 가지 않을 경우 취소가 가능하다보니 안가더라도 '찜'부터 하는 이용객이 많이 있습니다. 산장관광지 www.gpfmc.or.kr 정상적인 예약은 매월 10일 오후 4시에 다음달 예약을 할 수 있는데 금방 예약이 차버립니다. 이 곳을 갈려고 굳이 한달전에 예약할 필요는 없고 그럴 정도의 펜션이 아닙니다. 같이 운영하는 캠핑장은 여름에 인기가 많을 곳 같습니다. 취소 2일전까지 100% 환불을 해주다보니 취소도 많이 발생하는데 그걸 노리면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말에 갈 계획이면 주말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