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컴퓨터를 부팅하고 크롬창으로 NEWFEED 사이트가 계속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모두 삭제하기도 하고 크롬을 삭제하고 재설치를 해봤으나 이것을 없앨 수 없었습니다. 크롬이 기본 브라우저로 되어 있어 이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크롬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크롬이 아니더라도 엣지, 웨일, 파이어폭스, 오페라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브라우저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면서 강제로 깔립니다. 원인 문제의 주인공은 곰플레이어였습니다. 곰플레이어 설치시 권장프로그램(쇼핑광고, 특정사이트, 백신등)을 설치하라고 뜨는데 체크박스를 해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되어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특정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자신들이 운영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음료를 100원정도에 판매를 하고 드라이기, 고대기는 1만원 미만, BLDC 선풍기도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인천의 반품매장입니다. 위치는 인천 청라 초입에 있어 접근하기도 편리합니다. 어떻게 하면 구매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상품이 바뀌고 금액대도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엄청 싼 매장입니다. 반품샵이라고 해서 1~2개 놓고 판매하는게 아닌 대량으로 할인을 하고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이 모여 있는 매장입니다. 와이케이 네비게이션 주소검색은 '인천 서구 원창동 21-40'으로 검색해서 현수막을 따라 들어오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가면 입구에서 10~15분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주차장이 크지 않아 나오는 차량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차 TIP 주차는 여..

에어컨, 난방히터 직바람으로 발생되는 단점 1. 피부 건조 2. 두통, 소화불량 3. 임산부, 아이, 부모님의 감기 4. 안구 건조 5. 실내온도 불일치 직냉방을 피하고 싶을 때, 한여름뿐만 아니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에어컨을 많이 사용을 하는데 바람이 직접적으로 오면 춥고 끄자니 덥고 할 때, 에어컨 바람막이가 있으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막이는 출시된 지 5년이 지났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창기 모델은 책받침처럼 얇은 재질로 가볍지만 설치가 힘들고 잘 휘어지고 파손이 잘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모델은 초창기 모델보다는 좋아졌지만 설치가 어렵고 붙여도 떨어지기 일쑤였습니다. 작년까지 나온 3세대 모델은 앞에 1,000개 이상의 구멍을 만들어 많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일상 I 4월에 전적장 동료와 만난 즐거운 하루 왜 전직장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을까? 서로 통해야 되는 것이고 서로 시간을 내서 만나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직종을 완전히 바꿔 무슨 이익을 위해서도 멀리까지 와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이미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겠지? 그래도 정말 오랫만에 만나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한잔을 했습니다. 어디에서 만날지 몰라 새로 생긴 족발집이 보여 방문했습니다. 상호는 '구구족'으로 족발과 낙지볶음을 파는 곳인데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가볼 생각을 하다가 이 곳에서 만났습니다. 근처 족발집은 거의 다 다녀봤는데 괜찮은 음식점이였습니다. 우루루 깡통의자도 보이고 아주 정돈되어 있어 있습니다. 식기도 방짜유기 느낌의 식기가 나와 있습니다. 오..

디지털프린팅은 잉크젯 프린터와 열전사 프린터를 이용해 섬유에 직접 인쇄를 하거나 출력물을 붙이기도 합니다. 개인이 제작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직접 소량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지털프린팅(DTG*)의 개념과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사지를 이용한 DTF*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DTG = 직접분사, DTF = 전사필름인쇄 디지털프린팅은 나염이 아니다. DTG≠나염 DTG와 나염을 같은 방법으로 이해를 하여 단가에서 왜 차이가 나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염은 작업한 필름을 올리고 그 위에 단색의 잉크를 부어 긁어내어 빈자리에 잉크가 들어가 찍히는 방식을 흔히 아는 나염입니다. 컬러가 추가될수록 해당 색상이 들어가는 필..

방짜양대창삼겹살 전문점 상대원에는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는데 로컬 맛집이라고 하는 집입니다. 워낙에 상권이 자주 바뀌는 지역이다 보니 망하는 가게도 많고 신규 오픈도 많이 하는 지역인데 여기는 가면 좋을만한 음식점입니다. 우선 고기는 구워도 핏물이 빠지지 않고 잡내가 없었고 쫀득한 오겹살 느낌으로 아주 괜찮았습니다. 여긴 반찬으로 홍어가 나옵니다. 삭힌 홍어라 홍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반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어를 못 먹는데 한 점을 먹었더니 역시나 힘들었습니다. 반찬들이 미리 해서 나오나 싶었는데 부침개는 바로 조리해서 주는 것 같았습니다. 계속 따뜻하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샐러드, 젓갈, 나물무침이 나왔습니다. 그냥 돼지고기를 주문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삼겹살말고도 막창도 판매를 하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