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 캠퍼스통신원 ’hwing’ 입니다. :) 여섯번째 기사를 쓴지도 하루 밖에 안되어. 일곱번째 기사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 여의도 봄꽃축제를 다녀왔는데 그 현장모습을 영삼성닷컴 여러분에게 빠르게, 급하게, 신속하게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급하게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영삼성닷컴 여러분!! 하루동안이지만 많이 뵙고 싶었어요 ! ^^ 제가 간곳은 여의도 윤중로로 거리 양쪽으로 이어진 벚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마다 벚꽃 축제가 열려서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도 4월 11일부터 15일 까지 제 4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라는 타이틀로 시민들에게 그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당산역 4번 출구를 이용하여. 도보로 10분 ..

오늘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알탱이는 짜증이 버럭 났어요.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라는데, 아직도 벽돌모양 핸드폰을 들고 다녀요. 안되겠다 싶어 스마트한 폰을 구입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켜요. 어.머.나. 따끈한 소식들이 알탱이를 유혹해요. 알툴바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고 하네요. 울트라초트급한 속도 로 업그레이드를 해요. 이번 버전엔 스마트홈의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스.마.트.홈. 스마트폰도 아니고, 스마트홈이라니, 아이폰 버금가는 간지를 낸다는걸까요? 궁금해서 저절로 손이가요~~~~!!! △ 스마트홈 △ 내 스타일대로 배경화면 꾸미기 스마트홈을 시작 페이지로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매번 볼 수가 있어요. 내가 찍은 사진, 내가 만든 그림을 매번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흐뭇해요. 그리고,..

KT가 모바일 앱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컨퍼런스 현장에서 만난 개발자들은 “오기 전에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발표 내용을 듣고 보니 KT가 기대보다 파격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정책을 준비했다”며 대체로 만족스러운 의견을 피력했다. KT는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600여 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참석한 가운데 ‘IT Korea 르네상스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 개발자 지원 컨퍼런스’를 열었다. 지난 17일 KT가 제 4차 IT CEO 포럼에서 밝힌 ‘오픈 에코시스템 발전 방향’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과 관련된 세부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 발표를 맡은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사진)은 “앞으로는 개발자를 최우선에 놓고 생각하겠다”며, “아이디어와 열정..

잔액 50만원까지 맘대로" 손쉬운 교통카드 해킹 MBC 화면캡처 [아시아투데이=오은희 기자]전국적으로 수천만 장이 발행돼 있는 충전식 교통카드의 적립금액이 손쉽게 해킹돼 금액을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충전식 교통카드는 50만원 정도에 유통 중인 해킹 장비로 간단하게 잔액을 조작, 최대 50만원까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또 해킹 방법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MBC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 현재 사용되는 교통카드 대부분이 초기 기술이라 보안 장치가 빈약해 카드와 단말기가 주고받는 암호를 도청해 해독,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정원과 국토 해양부, 교통 카드 사업자가 이를 알고도 대책을 세우..

얼마만에 가보는 레스토랑인지.. 솔직히 칼로 썰어서 먹는 음식보다 수저로 떠서먹는 음식을 더 좋아하는바.. 그동안 잠시 잊고있었던 씨즐러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메인은 런치메뉴로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목적은 스테이크보다 샐러드바에 관심이 더 많으니.. 주문하면 바로 계산서와 함께 가져다주는 마늘빵~ 금방구워져서 따뜻하고 맛있네요.. 연어샐러드는 맛있었고 비프샐러드는 그럭저럭 먹을만하지만, 여전히 내 입맛에는 맞지않는 쌀국수와 스파게티.. 메인 메뉴로 시킨 등심스테이크.. 미디엄으로 시켰는데 너무 익은것 같네요 고기도 약간 질기고 오랜만이라 내 입맛이 변한건지.. 갈릭소스에 통감자 곁들여 먹으니 나름대로 맛있네요.. 쉬림프샐러드.. 탱글탱글한 새우가 야채보다 훨 많이있고 맛도 나름대로 만족...

분당 율동공원에 5년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바뀐게 있다면 번지점프대에 매점이 없어졌고 조각공원이 생겼다는게 바뀐 것 같다. 20가지정도의 디자인들이 각자 디자인을 가지고 번지점프대 옆에 있었다. 동물 모형, 사람모형, 소인족 율동공원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 날씨가 아직은 풀리지 않았지만 나영이가 외출을 좋아하여 공원을 찾았다. 조각마다 표정을 따라하는데... 뒷 작품을 따라함에도 불구하고 똥봤냐고 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