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맛집 - 수타로 만든 칼국수집 비가 내리는 날 생각나는게 있다면 밀가루음식으로 된 칼국수, 수제비, 김치전 같은게 생각이 많이 나는데 오늘은 비도 내리고 하니 6호선 동묘앞역(1호선)에 괜찮은 국수집에 가봅니다. 동묘앞역을 나와 동묘에 있는 풍물시장으로 들어섭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람이 없지만 비가 내리지 않을때는 차들이 못지나갈 정도로 인파가 많은 곳입니다.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옷이 1000원부터 판매되는 구제시장이 많이 보입니다. 의외로 좋은 아이템들이 있기도 하구요. 헌책이나 고서를 파는 곳도 보이고 성인용품이나 불량식품도 보이네요. 우리나라 불량식품이 여기 다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쇼핑몰에서 가끔 말도 안되게 싸게 팔때 여기 와보시면 똑같은게 있어요. 풍물시장으로 들어와서 청계천쪽으..

회사근처에 있는 서울시청근처로 미팅을 갑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연락이 와서 참관해봤어요 2012년 5월 24일 올리브타워 20층 오펠리스홀. 잠시 딴말을 한다면 이곳은...... 결혼식으로는 두번정도 왔었는데.. 식장은 커보였는데 행사장으로 하니 작네요. 이곳의 특징은 웨딩홀시간이 끝나면 음식도 치우고 나가라고 하는걸로 유명하죠? 결혼하는 절친이라면 불편하고 인사차 누군가의 결혼식에 축의금만 내고 식사하러 가면 좋아요. 사진촬영까지 다하고 이야기 좀 하다가 가서 먹을려고 하면 음식은 다 빠지고... 방송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ㅡㅡ; 이런 곳은 처음이죠.. 음식은 많이 있죠.. 오늘은 대사관에서 이탈리아에서 유통되는 브랜드를 한국으로 브랜드 출시를 위해 한국의 업체를 찾는 자리였습니다. 방명록 확인하고..

벌써 10년 됐네.. 충주호였던것같다..

예전에는 서랍이나 앨범, 다이어리에서 볼 수 있었던 지난 옛 사진을 보고 했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나니 컴퓨터 하드를 정리하다보니 옛날 사진들을 가끔 찾게 된다. 동대문에 시장조사겸 해서 캠코더와 카메라를 들고 직원들과 다닌 기억이 난다. 아마 이때 시간이 일러 동대문에 위치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름 엄청길다)에서 사진 찍으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 외벽도 타보고 조명가지고도 놀고 그랬는데.. 나이를 먹을만큼 뭘 하는건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좋았던 기억들이다. 올해에도 내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자....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열정은 가지고 있는 자신이 되자!

6월 2일 지방선거일에 우루루는 훼르자와 함께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경강역이라는 곳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업체 한곳만 코스를 개발한 산악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업체가 한곳이라서 사람은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우선은 어제 다녀오고 정리가 안되어 대표이미지 하나만 올리고 곧 나머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