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vs일본!! 일본vs파라과이!! 과연 어느 나라가 이길 것인가?? 파라과이랑 일본 모두 비교적 만만한 상대를 만났다고 내심 미소지을 만한 상황인데요. 파라과이는 조 1위 중 가장 낮은 승점(1승 2무 5점) 일본은 당초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팀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양 팀의 전력은 결코 만만치 않아요.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으로 강팀들을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하였지요.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기에 서로에 대한 부담은 더 클 수 있다고 하더군요. 파라과이도 일본을 만만하게 생각 할 수 있겠네요. 일본도 마찬가지 이고요. ^^;; 파라과이는 남미의 이탈리아라는 별명답게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실리 축구가 특징인데요. 다 실바, 카니자, 훌리오 카세레스 등 베테랑 수비진..

2010 남아프리아공화국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아시아의 맹주’ 한국의 태극전사들과 44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북한의 천리마 군단의 주요선수들이 유럽의 명문 축구클럽으로부터 입단 요청을 받고 있다. ▲ 이청용 선수 포트엘리자베스=연합뉴스 ▲ 박주영 선수 포트엘리자베스=연합뉴스 우선 ‘태극전사’ 들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포함해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 등 10명의 해외파들이 새 둥지로 옮길지 여부와 조용형 등 국내 선수들의 해외진출이 관심사다. 이번 월드컵에서 2골을 넣은 이청용(볼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빅4’의 명문 구단인 리버풀의 입질을 받고 있다. ‘킥의 달인’ 기성용(셀틱)은 FC서울 시절 스승인 세뇰 귀네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가 공개적으로 관..

태극전사들의 애마가 공개됐다. 대표팀 캡틴 박지성은 포르쉐의 카이엔, 박주영과 이영표는 폭스바겐의 투아렉을 소유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태극전사의 애마에 대해 조사해 28일 공개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은 첫 원정 16강의 목표를 이루고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축구에 관심이 없던 국민들도 이제는 대표선수 모두의 이름을 알 만큼 애정이 생겼고 그들의 모든 것에 대해 관심도 모이고 있다. ▲ 태극전사는 SUV를 좋아해 운동선수답게 정숙성보다는 주행파워를 느끼고 싶어하는 것 일까? 16강의 주역인 박지성, 기성용, 이영표, 박주영, 이청용 등 대표팀의 대부분이 SUV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는 포르쉐의 카이엔을 타는데, 국산차량처럼 좌측핸들모델로 특별 주..

멜론을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오랫만에 음악을 듣기 위해 멜론 플레이어를 설치해봤다. 아니 이런... 이건 뭔가 99%에서 넘어가질 않는다. 들어본적이 있었다. 이런 썅..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도 하나같이 다 다른 답변들 그대로 해보니 안된다..;; 여러방법으로 해본 결과 포털사이트에 업데이트라는 글이 눈에 들어와 해보니 잘되네.. 위와 같은 멜론관련 프로그램을 종료하라고 한다면.... 탐색기나 검색창을 이용하여 멜론관련 파일을 찾아보면 된다. 탐색기의 경우 프로그램파일>멜론플레이어폴더에 들어가있을 경우가 크다. 검색을 이용하는 방법은.. 탐색기는 파일명 : UpGradeMelon.exe 한다음 업데이트 파일 실행하면 100%넘어갑니다. 윈도우는 파일명 : UpGradeMelon.exe 한다음 업데이트..

네이버에서 남아공월드컵 일정을 보기좋게 표시를 해놨네요. 우리나라 경기는 6월 12일 오후 8시 30분, 6월 17일 오후 8시 30분, 6월 23일 오전 3시 30분 일정이 있습니다. 공중파에서는 SBS에서 단독중계를 하여 선택권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야구는 하일성 해설위원이 할때가 재미있는데.. 축구는 SBS보다는 다른 방송사가 좋았는데.... 아쉽네요. 결승일정도 올리고 싶지만 ㅡ.ㅡ; 16강에 올라가야 올리는데... 국가대표분들이 그렇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카라구니스를 묶어라 (알타흐=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알타흐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북한과 그리스의 평가전에서 그리스 기오르고스 카라구니스가 북한 안영학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왼 쪽은 공격수 게카스. 2010.5.26 seephoto@yna.co.kr (알타흐=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인 그리스 축구대표팀이 북한과 평가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리스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알타흐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치른 북한과 평가전에서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와 안겔로스 하리스테아스가 골을 넣었지만, 정대세에게 두 골을 내줘 결국 2-2로 비겼다. 그리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