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빅병 등반시 장비 및 사용방법 공개!!

2009. 11. 5. 15:00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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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벽등반 장비와 사용법    =====



피켈과 아이스바일



피켈은 등산에 있어 다양하게 사용된다. 워킹시 지팡이로도 사용되며 설벽등반이나 완경사 빙벽등반에서도 사용 된다. 예전에는 설벽등반, 빙벽등반, 혼합등반, 워킹등반 등 토탈 사용되어 왔지만 요즘에는 사용 용도가 구분되고 있다. 피켈은 길이가 여러가지로 구분되며 헤드 부분의 피크나 해머 브레이드 등이 고정되어 있다.



빙벽장비 사용법.

피켈 손목고리를 꽈배기 스타일로 사용하는 모습.

손을 슬링에 넣어서 빙글빙글 돌리면 손목에 꼭 조여진다.



바일은 길이가 40-60cm로 구분 되며 헤드 부분이 교체가 가능하다. 최근엔 샤프트(바일 자루)가 곡선으로 구부러진 재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이것 또한 오버행의 턱진 곳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피크 역시 각도에 따라 교채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머도 교체가 가능하다.



따라서 아이스바일은 고난도 등반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빙벽등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 체형에 알맞는 장비 선택이 중요하며 감각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스나그와 스크류



스나그는 해머로 두들겨 박기 때문에 설치와 회수가 가장 용이하다. 스나그는 짧은 것과 25.5cm크기의 긴 것이 있는데 되도록 긴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얇은 얼음에 설치할 때에는 스나그 중간에 슬링을 매어 사용하면 가능하므로 짧은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스나그는 얼음의 속이 꽉차고 단단한 곳에 최대한 깊이 박아야 하며 충격시 빠지지 않도록 약간 경사지게 위에서 아래쪽으로 설치해야 한다.



파이프 스크류는 끝부분에 포인트의 날이 있어 돌려 박는데, 팔 힘은 가중되고 설치 시간은 스나그보다 더 걸리지만 지지력은 스나그 보다 튼튼하다.

스크류의 재질은 티타늄이나 스테인레스 모두 무방하나 스크류의 밑부분 포인트가 4개인 제품이 설치시 용이하다. 요즘에 나오는 재품들은 대부분 포인트가 4개로 되어 있으며 가벼운 소재로 되어있어 무게가 가벼우며 손잡이가 빙빙 돌리게 되어 있어 편리하며 효율적인 재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



아이스 해머



아이스 해머는 빙벽등반시 필수장비로 스나그, 스크류를 설치하거나 회수할 때 사용된다. 너무 긴 것 보다는 짧은 것이 유리하며 안전벨트 위쪽으로 착용 하여야만이 등반시 걸리적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아이스해머는 해머 부분이 묵직해야 스나그 박을 때 타격이 용이하다.



아이젠



아이젠은 발의 장비로서 빙벽등반에서 필수적이다.

우리나라의 등반자들은 대부분 캠프사의 푸트팽을 선호하는데 이는 아이젠의 특성이 일체형으로 프론트 포인트가 앞으로 좁게 세로형으로 돌출되어 수직벽이나 고드름 같은 빙질에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반면 완만한 경사의 반반한 얼음에서는 프론트 포인트가 가로형이고 넓게 되어 있는 제품이 효율적이다.

최근에는 가벼우며 다양한 형태의 아이젠이 많이 나와 기능이 뛰어난 재품들이 많다. 아이젠 역시 신발에 꼭맞게 착용 해야하며 만약에 헐렁하게 착용한다면 등반 도중 아이젠이 이탈될 수도 있다.



요즘에는 믹스드클라이밍에 적합한 모노포인트(앞 포인트가 한 개인 것)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빙벽등반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나, 어느 제품을 사용하든 그 제품을 감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빙벽화



빙벽화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이중화를 많이 신었었다. 플라스틱은 완벽하게 방수가 되므로 물이 많이 흐르는 빙장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며 바닥창이 꺾이지 않아 프론트 포인팅 시 바르게 설 수 있고 이중화로 되어 있어 보온력이 뛰어나고 가벼워서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그러나 최근엔 가죽화를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으며, 이것은 고난도 등반시 발목의 유연성을 도모하며 가볍게 하여 발놀림을 보다 효율적이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빙벽화는 어느것을 사용하던 정확하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두껍지 않은 양말 1켤레를 신고 꼭 맞는 것을 신어야 한다. 빙벽화 끈을 묶고도 발 뒤꿈치가 들리면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발목 부분까지 신발 끈을 꼭 묶어 메야한다.



국내 등반자들은 대부분이 코플라흐와 아솔로 제품의 빙벽화를 많이 사용했었지만 이런한 것은 예전에 이러한 제품들의 플라스틱 신발만이 국내에 들어온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국내에도 1999년부터 가죽 신발들이 많이 보급 되고 있다. 최근 유럽 클라이머들은 거의 다 가죽 빙벽화를 선호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가죽화로 교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빙벽등반 필수 장비

장 비

가면모자 얼굴 보온과 낙빙에 얼굴 보호역활도 한다. 얇고 신축성이 좋은 제품이 좋다.

고어텍스 (오우버 트라우저) 낙수의 대비책으로 꼭 입어야 한다.

고어텍스 제품이 좋으며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하며 원피스일 경우 더좋다.

로프 굵기 ; 9mm~11mm, 길이80~100m

국내에서는 대부분 9mm굵기의 80m사용하고 있으나 10mm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빙벽화 프라스틱 이중화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방수가 잘 되며, 꺽이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보온력이 뛰어나고 가볍다.

그러나 참고로 요즘에는 고난도 등반시 발목 유연성을 위해 가죽신발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스패츠 다리의 보온 역할을 하며 바지자락의 걸리적거림을 방지하고 등반시 발의 움직임과 스탭을 볼 수 있는 시야가 넓어진다.

아이스 해머 스나그를 설치 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해머 부분이 묵직한 것이 좋다. 아이젠 바닥이 꺾이지 않는 일체형이 좋다.

요즘에는 고난도 오버행 등반을 주로 하기 때문에 후킹 포인트가 달린 아이젠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모노 포인트의 아이젠도 가끔 사용되고 있다.

쥬마 빙벽등반에선 후등자 확보용으로 쓰인다. 로프가 결빙되므로 인해 일반 확보기가 불확실 할 때 좋다.

그러나 쥬마의 손잡이가 직접 움직이는 '콩 보나티' 제품이 효율적이다.

(주의: 로프가 결빙되었을 때는 주마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

장갑 목이 긴 가죽 장갑이나 손바닥은 가죽으로 되어 있고 방수가 잘 되는 제품이면 좋다.

카라비너 퀵드로우 사용이 좋으며 카라비너는 되도록이면 대형이 좋다.

피켈과 바일 빙벽등반에서는 용도가 다양한 바일을 사용함이 좋다.

하강기 등반 후, 하강시 필요하고 등반자 확보시에도 사용된다. 8자 하강기가 좋다.

헬멧 빙벽등반시 헬멧착용은 필수적이다. 가급적이면 UIAA검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확보물 (아이스 피톤)

스나그 : 25.5m긴 것이 좋음.

스크류 : 티타늄으로 제작된 포인트가 4개로 되어 있는 제품이 사용이 편리하다.

요즘에는 주로 스크류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기타 소형 배낭, 보온파카, 슬링, 헤드램프, 비상식량, 식수, 라이타, 비상약품, 장갑 등이 필요하다.

출처-http://www.dns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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