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세동기(AED) 필요성과 사용방법, 위치

2023. 2. 20. 23:36정보/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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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9 이태원참사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당일.

뉴스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1시간이상 하는 모습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AED(제세동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거나 비치되어 있어도 관리가 되지 않아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지하철과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는 방독면, 제세동기, 소화기가 항시 준비중으로 되어 있지만 이러한 상황 교육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숙한 대처가 큰 참사로 연결되었습니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4분 골든타임 ⏳

심정지(CRP)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장을 정상회복하게 해야 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뇌손상이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제세동기가 있으면 더 확실하고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심정지 (CRP)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1. 심정지 의심이 된다면 우선 흔들어 깨어본다.

2. 119에 신고를 한다.

3. 심폐소생하기 위해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게 바로 펴고 손가락깍지를 끼고 두손을 가슴 중앙에 놓고 1분에 100~120회로 5cm가 들어갈 정도의 속도로 30회정도로 압박을 해준다. (성인 신체에  5cm가 들어갈려면 체중이 실려 갈비뼈가 부러질정도로 해야 들어간다.)

4.  주변에 제세동기를 찾아와달라고 요청한다.

5. 인공호흡을 병행한다. 코를 막은 후 입을 벌려 이물질을 제거 후 입을 완전히 포개 숨을 넣어준다.

6. 숨을 넣을 때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2회 반복 후 다시 흉부압박을 한다.

7. 제세동기가 오면 작동을 시킨다. 이때 제세동기가 동작이 되기 전까지 흉부압박을 계속한다.

8. 제세동기의 사용법대로 오른쪽 가슴위와 왼쪽 옆구리에 패드를 부착한다.

9. 환자와 모두 떨어진 상태에서 제세동기를 작동한다.

10. 119가 도착할 때까지 흉부압박, 인공호흡, AED를 활용한다.

 

골든타임 4분을 놓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제세동기 사용법

 

  • 커버를 열어 전원을 켜주세요.
  • 가슴과 옆구리에 패드를 부착해주세요.
  • 환자의 몸에서 손을 떼고 심전도 분석을 해주세요.
  • 음성안내에 따라  전기충격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세동기 사용시 주의점

 

  • 제세동기 사용시 환자와 떨어져야합니다.
  • 성인과 소아용을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패드에 이물질이 있으면 안됩니다.
  • 마른 체형의 경우 패드가 뜰 수 있습니다.
  • 오른쪽 가슴부분이 뜰 경우 아래로 내려서 붙입니다.
  • 왼쪽 옆구리에 뜰 경우 살이 있는 등쪽으로 옮기세요.
  • 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을 병행하세요.

 

 

제세동기 종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세동기 브랜드는 '메디아나', '필립스', '나눔테크', '라디안', '씨유메디칼시스템'으로 몇개 브랜드가 없습니다.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지만 사용에 편리한 것으로 선택하여 준비를 하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메디아나 자동심장충격기 AED A15 자동제세동기 벽부형 스탠드 보관함 : 메디칼세이브

[메디칼세이브] 제세동기,AED,네블라이저,기타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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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모델은 '메디아나 A15-G4'입니다. 커버를 열면 전원이 자동으로 들어오고 안내 멘트에 따라 시행하면 됩니다. 다른 모델은 전원을 별도로 켜야 되는데 이 모델은 커버를 열고 패드를 준비하면 됩니다. 환자에 따라 성인용 팬드와 소아용 패드를 구분하여 붙여아 하는데 'A15-G4'는 ②일체형 패드로 되어 환자에게 붙여주고 버튼으로 [성인/소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패드를 붙인 후 빠르게 심전도를 측정해야 하는데 'A15-G4'는 ③심전도측정 기술이 뛰어납니다. 심전도를 빨리 측정해야 전기충격을 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제세동기를 미리 준비하여 사고에 대비하세요.
이태원 참사처럼 제세동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제세동기가 있는 위치는
지하철, 관공서, 학교, 호텔, 공항,  큰 빌딩에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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