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게 없다. 블로그도 결국 노가다!
예전에 『주절주절』 "나는 대단한 블로거가 될거야~!" 제가 2008년에 티스토리 시작 했으니 최소 13년 이상 된 블로그입니다. 당시에는 네이버 또는 다음블로그가 인기가 많았고 싸이월드의 이탈도 시작할때였죠. 티스토리는 사용자가 스킨을 변경 할 수 있어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와는 다른 형태의 블로그였습니다. 전 그래서 네이버나 다음블로그는 보지도 않고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신이 났습니다. 초대장을 받고 어느새 방문자수를 신경쓰고 있습니다. "초대장 부탁해요" 티스토리를 시작할때 당시만 해도 티스토리 초대장이 있었고 그 초대장을 배포하는 날은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날이였습니다. 뭐 이렇게 하다보니 블로그하는 재미도 없고 블로그를 하기 위해 시작한 제가 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초대장 뿌리는..
2020. 6. 2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