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폰 사고 팔기 안전한 중고거래 사이트 세티즌

휴대폰이 파손되지 않는 한 보통 2년마다 약정기간이 끝나면 새제품으로 기기를 변경하게 되고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은 버리거나 중고거래사이트(중고나라, 당근마켓등)을 통해 판매를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믿을 만한 중고거래 사이트 세티즌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세티즌을 소개하는 이유는 안전거래와 파손된 것도 팔리기 때문에 포스팅해봅니다.

 

 

 

 

 

중고거래 사이트로 당연히 유명한 곳은 당근마켓과 중고나라가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인근 지역에 있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여 직거래를 할 수 있어 사기 거래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중고나라는 유입되는 상품이 많고 검색자도 많아 더 빠르게 처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고나라도 당근마켓처럼 우리동네를 추가하여 지역을 설정하여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카페가 아닌 중고나라 어플)

 

그럼에도 세티즌(Cetizen)을 소개하는 이유는 우선 내가 판매할려고 하는 제품의 중고거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구매자와 판매자를 위한 안전거래가 이루어지며 실사용자보다는 재판매를 하는 업자들이 구매를 많이 하기에 스크래치나 액정이 파손된 제품도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판매하는 휴대폰의 시장가격을 제대로 알 수 있다.
• 구매자, 판매자를 위한 안전거래 시스템
• 업자들이 구매하는 파손, 스크레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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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품등록하기

앞서 이야기한대로 판매할려고 하는 제품의 가격을 알아야합니다. [중고장터]에는 판매자가 올린 게시글이 보이고 [중고시세]에는 오늘자 중고시세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중고시세]에서 모델명을 확인 후 [중고장터]로 가서 모델명을 검색하여 판매할려는 제품의 시세를 보고 판매 등록을 하면 됩니다.

 

 

 

중고장터,중고시세에서 시세확인

 

 

시세확인 후 판매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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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내용을 붙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작성하면 됩니다.

 

 

처음 인증할때는 본인인증을 하여 판매 등록을 하면 됩니다. 판매 내역이 많이 있을수록 신뢰도 때문인지 더 빨리 판매가 됩니다. 처음에는 더딜 수 있지만 판매가 안된적이 없었습니다. 등록을 할때는 거짓없이 등록해야 반품도 없으니 문제가 될만한 내용은 모두 기재를 해줘야 합니다. 스크레치, 터치, 침수등등

 

전면, 후면, 측면, 위, 아래 모두 촬영하고 전원을 넣어 액정 상태를 확인 해줍니다.

측면 테두리에 사용감이 있고 약간의 스크레치가 최대한 잘보이게 촬영합니다.

어차피 필요 없어지는 배터리, 케이블, 케이스, 메모리, 액정보호필름을 같이 넣어주면 더 빨리 판매가 됩니다.

디테일하게 사진촬영을 많이 하고 자세하게 적어 등록하면 빠른 시간내에 판매가 됩니다.

 

액정에 빛번짐, 깨짐 유무확인

역에 찍힘이 있다고 명확하게 표기

 

이렇게 해서 등록을 하면 빠른 시간내로 내 휴대폰을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파손이 된 제품은 "액정이 깨졌지만 터치는 잘 된다"라는 정확한 표기를 해서 가격을 싸게 등록하면 동네에 있는 휴대폰 업자들이 이것을 구매하여 수리하여 재판매가 됩니다. 그러니 세티즌 이용시에는 초기화를 몇차례 한 다음에 보내는게 좋습니다.

 

혹시 모르니 제품이 파손이 안되게 포장을 잘하고 그 과정 또한 자료로 남기면 좋습니다.

 

 

이렇게 판매를 하고 나면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3개월이상의 통신요금 정도를 벌 수 있으니 집에 방치하지마시고 판매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휴대폰의 약정이 끝나지 않았거나 해지가 되지 않은 폰, 분실 접수 된 휴대폰은 사지도 팔지도 않도록 하세요~

이게 꽤 많은 사람들이 당하다보니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세티즌을 추천합니다.

 

 

중고 휴대폰을 처분하는 방법에는 이외에도 '민팃'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다음에 올려보겠습니다.

민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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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자급제폰으로 요금제 공짜로 쓰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