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놀이동산 -아이들,유아들이 탈만한 놀이기구 코스안내

2015. 11. 24. 15:20정보/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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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는 연인보다는 아이가 있는 부모들이 많이 가는 곳이죠. 그 이유야 다른 곳보다 대기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라바트위스터(팽이그네)가 길면 1시간이기 때문에 다른것들은 대체로 대기시간이 짧다.

 

그러면 쉽게 코스별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코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이용을 하기 위해 누가 하나 줄서고 하나 우루루 몰려가는 기준이 아닌 정상적으로 하나씩 타기입니다.

놀이동산에서 이제는 새치기는 그만합시다!

 

 

 

 

정상적으로 타도 제대로 탈 수 있습니다. 대상은 100센치~120센치정도의 아이입니다. 100센치가 안되면 사실 놀이동산에서 회전목마도 마차밖에 못타고

환상의나라에서 유아 놀이기구밖에 탈게 없습니다. 빅5로 해도 되는 것을 자유이용권을 해서 돈버리는 일이에요.

그외에 몇개 더 있지만 5개정도만 하시고 100센치 이상이 되면 놀이기구 반이상을 탈 수 있습니다.

 

 

아침 9시 30분 개장

 

서울랜드 도착을 9시까지 해야됩니다. 그래야 인기있는 범버카 탈 수 있어요. 그외에 88열차, 드롭, 바이킹등은 아이들이 못타니까 범버카만 노려볼만 합니다.

 

주차는 연간회원권이 있으면 연간회원전용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일찍가면 자리가 있습니다. 조금만 늦게 가면 길가쪽으로 주차를 해야되는데... 조금 위험합니다.

예전에는 하루종일 연간회원만 주차를 했었는데 소문이 퍼지면서 일반티켓 구매자들도 여기에 주차를 하면서 주차 자리가 비좁습니다.

 

에버랜드는 돈이 남아돌아서 주차비를 받는게 아닌데 서울랜드는 주차비 내기가 좀 아깝습니다. 주차장이 정비가 잘되어 있지도 않아 주차비만 해도 꽤 벌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으니 코끼리열차에서 또 돈을 법니다. 연간회원권은 주차비는 받고 코끼리열차는 무료지만 메리트가 없죠.

 

서울랜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문으로 가면 코끼리 열차를 탑니다. 그러면 서울대공원을 경유하여 서울랜드에서 내립니다. 나올때는 걸어서 내려오는게 얼마 차이가 안나니

올라갈때는 아이들 기분을 맞춰 코끼리 열차를 탑니다.

 

 

 

입장 9시 30분

 

타는 것을 목적이라면 입구에 꽃길과 캐릭터들이 있는데 지나칩니다. 아침이라 사진도 잘 안나옵니다.

지구모형의 광장에서 오른쪽이 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놀이기구 분석

 

 

해적소굴 - 총쏘기 게임으로 7세이상의 총을 쏠 줄 알아야 합니다. 사격왕이 되고 싶다면 불빛을 최대한 선별하여 맞춥니다.

    그래도 500점이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 구간에서 보면 뒤를 돌면 고득점이 보입니다. 앞만 보지말고 뒤를 잘 보세요. 600점이상 쉽습니다.

 

 

개구장이 열차 - 속도만 빠른 열차입니다. 인기가 많은 편이죠. 30분 이상 대기해야되면 패스합니다.

 

 

회전목마 - 대기시간 5분정도로 재미보다는 하나라도 더 타기 위해서 타는 놀이기구입니다. 부모님들이 욕심을 부려 잘 잡지도 못하는 아이를 여기에 올리고 그뒤에 앉을려고

    하다가 아이가 떨어질 수 있으니 걱정되면 마차에 타시는게 좋습니다. 사진은 회전목마가 잘 나오니 사진도 꼭 찍어야 합니다.

 

피터팬 -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앞으로 1회, 뒤로 1회, 다시 앞으로 1회 회전합니다. 꽤 빠릅니다. 무서운건 아니니 놀이기구를 못타는 부모님도 걱정이 없습니다.

 

낙하산 - 3세미만의 아이들이 태우는 놀이기구로 부모가 보기엔 재미가 없지만 3세아이에게는 신세계이겠죠.. 줄 안서고 바로 탈 수 있습니다.

 

코끼리비행기 - 낙하산과 비슷해서 대기시간이 짧고 부모님과 탈 수 있습니다.

 

왕문어춤 - 피터팬의 3배정도로 원심력으로 무섭지는 않으나 멀미를 느끼는 분이 계십니다. 아이들은 좋아해요. 놀이터에서 타는 뱅뱅이 최고속도로 계속 도는 기구랍니다.

     120센치 이상부터 탈 수 있습니다. 보통 초등학생기준 키 이상이면 됩니다.

 

라바트위스터(팽이그네) -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가장 대기시간이 긴 놀이기구입니다. 여기는 새치기도 많습니다. 빨리 타는게 좋습니다.

 

도레미악단(환상의나라) - 낙하산, 코끼리비행기를 타는 연령대라면 이곳으로 와야 합니다. 여긴 몇번을 타도 대기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도레미는 제자리에서 움직이는 기구

 

록까페 - 돌면서 천막으로 오픈카처럼 닫히는 기구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연인들도 좋아합니다. =ㅂ= 대기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춤추는요술집 - 여름에는 더워서 줄서기도 싫은 곳에 있습니다. 겨울에 잠깐 따뜻하겠지하고 타면 창문도 다 뚫려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미니바이킹 - 아이들이 타는 바이킹으로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 태우는 곳인데 부모의 욕심때문인지 아이들이 엄청 우는 곳이죠. 무조건 태우지 마세요

 

착각의집 - 바로 들어가는 곳으로 2번이상 가면 잘 안가지만 그냥 아까워서 들어갑니다.

 

무지개동산 -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입니다. 비가 오거나 덥거나 춥거나 사람이 많을때 입장이 안되는 곳이죠. 부상의 위험도 높아요. 10세미만이 놀아야되는데

10세이상의 아이들 몇명이 오면 난장판이 됩니다.

 

영화관 - 3D, 4D가 있는데 3D보다는 4D가 재미가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조금 다르지만 4D가 더 짧게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액션존 - 어려가지가 있지만 여기 있으면 왜 놀이동산에 왔나 싶은 생각이 들고 부모님들은 다 표정들이 다 똑같을까요. 따분하고 지친모습!!

 

재미가 없는 것 - 퍼레이드 (공연자도 흥이 안나서 보는 사람은 더 재미가 없고 소리듣고 가면 없을정도로 짧고 몇번하지도 않아요)

 에버랜드는 퍼레이드가 워낙 볼만해서 놀이기구보다 이걸 보는데 서울랜드는 별로입니다.

 귀신동굴 (대기시간이 왜 이렇게 길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곳으로 개선을 안하나봅니다)

 장미의언덕, 대포분수 (으스스합니다. 어디서 잠이나 자야되는 곳) 최악입니다. 대포분수는 물에서 냄새나요

 

 

 

부모,성인,학생(160cm이상)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 : 급류타기, 바이킹, 도깨비바람, 88열차, 범버카, 월드컵 정도는 탈만 합니다.

 

 

서울랜드의 식사는 메뉴도 몇개 없고 맛도 좋지않고 양도 적어서 도시락을 가지고 가는게 맞습니다. 도시락이 힘들면 사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한다면

 

팽이그네옆 매점 - 한식, 양식등 여러가지를 팔 고 있습니다.

롯데리아 - 지구별광장과 타임머신쪽에 있습니다.

록카페옆 바베큐가든 - 술안주로 소세지, 훈제등을 파는 곳으로 2만원정도 합니다.

착각의짚옆 돈가스 - 치킨가스, 돈가스, 카레가 있는데 별로에요. 우동도 팝니다.

후문쪽 먹거리 - 설렁탕집과 몇개의 집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요.

 

그리고 오징어는 더려워요. 알바생들이 더러운 장갑으로 오징어 막 만집니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저녁은 나오면서 설렁탕 맛집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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