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를 이용한 군밤/군고구마/구운감자 만들기

2010. 10. 29. 19:23관심사/리뷰

처음 직화구이 냄비를 이용하여 만들때는 그게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군밤은 쉽게 만들어지던데 나는 모양도 엉망이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그래서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나서 나름대로 완성판이 되었다고 해야될까?
그방법을 알아볼려고 한다.

1. 군밤만들기


- 밤을 밑부분만 칼집을 내주면 된다.   tip) 밑부분의 가운데에는 껍질이 두껍기때문에 약간 윗쪽에 칼집을 내는것이 편하다.
- 칼집은 반드시 겉껍질과 속껄집까지만 낼 수 있도록 한다.
   너무 깊게하면 껍질을 벗기다가 밤 내용물이 보일 수 있고 얕게 낸다면 깔 수가 없다.
   이것은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 칼은 조심히 다뤄야하며 칼질이 서툴다면 장갑을 꼭 착용해야된다. 미끄러지는 장갑은 더 위험


- 직화구이 냄비에서 4~5분정도 굽고 한번 뒤집었다. 완전히 익힌 상태보다는 조금 덜 익어야 잘벗겨지고 시간이 단축된다.
- 많은 양의 밤의 경우 한번에 빼지말고 껍질을 벗길 양만큼만 가져와서 벗겨야 된다. 열이 식으면 잘 벗겨지지 않는다.


- 지난번에 했던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보기도 좋고 까기도 쉬운 맛있는 밤이 만들어졌다.
- 이렇게 매일매일 군밤을 해먹었더니 밤 1kg정도가 소비가 되었다. 인터넷에서 2~3천원이면 살 수 있는 밤이다.

밤을 해먹고 군고구마를 해보았는 군고구마는 자를 필요없이 넣어서 약한불에 20분정도 돌려가면서 구우면 된다.
감자는 잘 익지 않으니 잘라서 굽는게 보기에도 좋고 맛있다.


겨울이라고 친구한테 고구마 20kg를 샀더니 양이 많아서 다음에는 튀김을 만들어봐야겠다.
의외로 맛있다고 하여 와이프에게 해줄 것이다. 남자가 하다보니 의외로 다른 방법들이 사용되어 괜찮다고 한다.
다음에는 고구마 튀김과 야채튀김으로~